세계인의 축제 블리즈컨 2016년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틀간 진행 되는데요.
블리즈컨은 블리자드게임의 향후 게임 개발 방향과 유저들과 공개적으로 소통하는 행사 입니다.
행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이 되어서 직접 직관하기는 어렵지만 가상입장권 구입을 통해 블리즈컨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저 행사인데 굳이 가상입장권을 구입해야돼?
하며 생각할 수 있겠지만 블리자드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끌릴만한 푸짐한 특별 보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블리자드 대표적인 게임 와우, 하스스톤, 오버워치, 디아블로, 히어로즈 오브 스톰등 블리즈컨 입장권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스킨, 탈것, 펫을 보상을 주기 때문에 가상입장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죠.
블리즈컨 가상입장권의 가격은 배틀코인 39000원이며 구입할 수 있으며 블리즈컨 개최 후 고화질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보상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확장팩을 공개한 후 엄청난 호흥을 얻으며 많은 유저를 다시 아제로스에 복귀시켰죠.
작년에는 일리단 머키 펫을 보상으로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작년 보단 좀 아쉬워 보이는 군단병 머키와 기사대장 머키입니다. 각 진영을 대표하는 머키가 출시되었네요.
몇년간 리그오브레전드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한 후 블리자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현재 롤과 함께 1위를 다투고있죠.
블리즈컨에 맞게 디자인된 스킨이지만 비주류 영웅인 바스티온의 스킨이 나와서 조금 아쉽네요.
디아블로가 출시된지 20년이나 되어 디아블로1의 디아블로의 모습을 띈 애완동물도 보상으로 제공되네요.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하스스톤에서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카드 뒷면이 제공되었습니다.
롤에게 밀려 흥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고급레스토랑" 히어로즈 오브 스톰은 매년 간지나는 화려한 탈것을 제공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괜찮은 탈것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제공되었던 블리즈컨 보상보다 아쉬움이 남는 보상입니다.
하지만 올해 오버워치의 흥행을 통해 "블리자드는 역시 블리자드다." 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고, 항상 유저를 기대하게 만드는 블리자드의 축제 블리즈컨 가상입장권 고민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지금까지 블리즈컨 2016년 보상과 개막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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