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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잠 잘자는 방법


지난 4월 건강보험공단에서 수면장애 진료 인원수를 조사한 결과 최근 5년간 41%나 증가된걸로 나타났습니다.


수면장애, 불면증에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 관, 과도한 근무시간, 스트레스등 여러가 원인이 있습니다.


잠을 못자면 일상생활이 힘들어 수면제에 의존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수면제에 의존하면 수면 장애를 더 악화 시킬 수 있어 오남용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전문의가 말하는 잠잘자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조명을 어둡게 한다.


직접적으로 느끼진 못하지만 우리의 몸은 침실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암막커튼을 이용해 잠을 자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만약 너무 어둡다면 간접조명을 이용해보세요.

30럭스(룩스) 이하의 조명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TV는 약 150럭스, 스마트폰은 470럭스, 스탠드 조명은 4900의 밝기입니다.





■ 잠을 자는곳을 정해 둔다.


일상 생활하는 공간과 잠을 자는 공간은 확실히 구분짓는게 좋습니다.


잠을 자는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건 뇌가 잠을 자는 공간으로 인식하지 않아 잠을 잘자는것을 방해 합니다.








■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7~8시간 숙면을 취하는게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 입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면 신체 리듬이 생겨 그 시간이 되면 저절로 잠이 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낮잠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목욕을 한다.


잠들기전에 족욕, 반신욕, 목욕이 도움이 됩니다.

약 20분간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우리의 몸은 혈액순환이 잘되며, 근육은 이완되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에게 잠이란 인생에서 3분의 1이란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잠을 못자면 면역력이 약해져 건강에 빨간불이 올 수도 있죠.


숙면의 중요성을 느끼고 그에 따른 노력을 통해 꿀잠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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